보드게임 추천 - 카탄 (주니어) ; unboxing 언박싱, 설명서 첨부

보드게임 하나 추천해 봅니다. 제목은 '카탄 (CATAN)'.

 

 

 

상품설명란에 보니 만 6세이상 부터 가능하다고 나오며, 대략 1게임 하는데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의 진행방식은 부루마블과 같은 주사위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직접 아이들과 이 게임을 개봉후 처음 해본 느낌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

 

▶ 게임규칙 난이도

처음 ; 중

3판정도 후 ; 하

 

(처음하는 사람이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로 정확히 할려면, 10분정도 정독후 암기 필요)

(게임규칙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한명만 있으면, 말로 설명해주면 금방 이해됨)

 

▶ 게임 스타일 ; 주사위

운빨 70% , 머리 30% (브루마블 정도의 운빨)

 

보통의 주사위 게임이 그러하듯, 2명 < 3명 < 4명이 재미있음.

전반적으로 그럭저럭 재미 있음. 심심할때 해볼만 하지만, 어릴때 부루마블을 하기위해 몇날 며칠 친구집에 놀러다니며 광적으로 부루마블에 빠져들었을때 만큼의 임팩트는 없음.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 부루마블을 하여도 어린시절만큼의 큰 매력을 못느끼는 것은 매한가지이니 만큼, 연령에 따른 재미에 대한 느낌은 서로 사뭇 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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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설명서입니다.

창고에 처박혀 있던 카탄을 오랜만에 꺼내신분들이라면 게임규칙을 기억할리 만무하고, 혹여라도 설명서를 버렸을 경우 보드게임은 무용지물이 될 소지가 있지요. 그래서 혹시라도 그런 분들을 위해 CATAN 카탄 (주니어)의 설명서를 이미지로 올려드립니다. 폰으로 확대가 안되시는 분들은 PC화면이나 프린터로 뽑으로셔 사용해 보시기 바래요.

 

 

설명서1

 

설명서2

 

설명서3

 

설명서4

 

그리고 아래는, CATAN 카탄 (주니어) unboxing 후, 아이들과 같이 게임을 하는 모습입니다.

 

처음 게임을 접했을때는 조금 머리를 쓰지만, 두세판 하다보면, 딱히 머리 쓸 일이.... 조금 있음 ㅎㅎ

 

자원이 많은 쪽으로 진출 해야 하는데... 다들 처음하다 보니 ㅎㅎ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뭐.. 대충 이런 게임이랍니다.  주니어용이어서 그런지 머리 쓸일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가끔씩 하면 약간 재미 있기도 한 것 같네요 ㅎㅎㅎ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어릴때 했었던 부루마블의 임팩트가 너무 컷나 봅니다. 그때의 재미를 다시 느껴보기위해 여러가지 보드게임을 사서 아이들과 해보긴 하는데, 그때 만큼의 감동?과 재미를 주는 보드게임이 아직 없네요. 어쩌면 보드게임이란 어른들에게 있어 어린시절의 추억에 대한 그리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또 다음 보드 게임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