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을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번역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간혹 설정이 바뀌었다거나, 사용방법을 잊어버리신 분들을 위해 여기 메모를 남깁니다. (^///^)
크롬 브라우저 화면 상단 오른쪽에 보면 점3개가 세로로 나와 있지요?
클릭하면,
아래 그림처럼 설정을 바꾸는 박스가 나옵니다.
여기서 설정을 클릭하시면~
다시 큰 박스가 나오는데요,
먼저, 왼쪽 메뉴를 보시면 아래쪽에 고급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고급 옆에 보면 작은 삼각형이 있지요? 얘를 클릭~!
( 위 이미지에 표시해 놓은 숫자 순서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삼각형을 클릭했으면, 고급 메뉴 아래에 다시 하위 메뉴가 나오고,
그중에서 '언어'를 누르면, 다시 오른쪽에 화면이 바뀝니다.
업데이트나 설정이 바뀌었을경우, '고급'이 없고 바로 '언어'가 있을 수 도 있는것 같던데
그럴경우, 그냥 '언어'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계속해서 위 이미지를 참조하시며 글을 읽어 주세요)
오른쪽 화면의 '언어' 끝에 보면 다시 삼각형 비스무리하게 생긴거 보이시죠? 그거 클릭하면,
'이 언어로 된 페이지에 대한 번역 옵션 제공' 이라는 항목이 나오는데,
이것을 위 그림처럼 파란색(활성화)이 나오게 동그라미를 이동시키면,
이후로 번역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사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영문으로 된 사이트를 만날 때가 있는데,
그땐 아래 그림 순서대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ㅎㅎ
구글번역아이콘을 클릭하신후,
번역하고픈 언어를 선택해서 클릭~!
그럼 번역된 화면으로 창이 바뀔껍니다.
어떤가요?
예전에 사용하시던거... 이제 기억 나시죠? ㅎㅎ
근데 최근에는 다시 아래처럼 약간 기능이 업데이트 된것 같네요.
'영어 항상 번역'에 체크 하시면 자동으로 영어 사이트가 번역되더라고요 ㅎㅎ
아, 그리고
사이트 전체를 번역하지않고,
아래 이미지 처럼, 사이트내 번역하고자 하는 문항을 마우스로 드래그 한 후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팝업창이 뜨는데,
이때 '선택사항을 한국어로 번역'을 클릭하면
드래그한 범위만큼만 제한적으로 번역한 내용이 팝업창에 나오기도 합니다.
어떤가요 이 기능도 사용해 보셨나요?ㅎㅎ
저처럼 영어에 울렁증이 있는 사람은 아주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번역전문 사이트도 많아서..ㅋ
세상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뭐 그만큼 또 새로이 익혀야 할 것들이 다시 또 늘어난다는 점이 함정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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