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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식정보

한자급수 5급 (대한검정회) 신출 150자 쓰기 연습장.

by 초록지붕의집 2024. 6. 11.

 

대한검정회의 5급 신출한자는 150자 입니다.

하루에 10자씩 쓰며 외울 수 있도록 쓰기 연습장을 만들었는데, 하루에 10자씩 이므로 총 15페이지로 구성되었으며

이전 연습장과 같이 획순도 표기해 놓았습니다.^^

준5급 신출 한자가 30자 였는데, 5급부터 갑자기 외워야될 글자수가 늘어나네요. ㅜ.ㅜ

아래한글파일 견본을 미리 보여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5급신출한자 쓰기 연습장 이미지

 

아래한글파일이니 글씨체든 글자크기든, 필요에 따라 편집해서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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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남겨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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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급수_5급 (대한검정회) 10줄_따라쓰기 (150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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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한자로는 朋友  라고 씁니다.  "朋(붕)"은 같은 취향이나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의미하고, "友(우)"는 서로 친하게 지내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즉, 친구는 같은 취향이나 목표를 가진 사람들 중 서로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조금씩 한자를 익혀가다보면 새삼스레 깨닫게 되는 여러 말들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의미가 반드시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전에 몰랐던 것을 아는 재미는 분명 있는것 같습니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悅乎)' 논어의 이 첫 문장이, 지금의 시대에 한자를 새로이 배우는 우리에게 어쩌면 딱 맞는 문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대 사회는 급격한 변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보 기술의 발달로 인해 우리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과거보다 더 깊이 있게 생각하고, 뿌리 깊은 지식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한자는 우리 문화와 역사의 뿌리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한자는 단순히 글자를 나타내는 기호가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담고 있는 문화 유산입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한자 사용이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한자에 대한 이해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한자를 배우는 것은 단순히 과거의 지식을 되새기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깊이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데 분명 도움이 될것입니다.

한자를 통해 우리는 과거의 지혜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도 있습니다. 한자를 배우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익히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즐거움을 얻었으면 합니다. 배우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마음가짐. 이 배우는 것을 즐거움으로 느낄 때, 더욱 꾸준히 노력할 수 있고 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 한자도 공부하고 다같이 군자도 되어보자구요 ㅎㅎ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